목차
- 신비로운 세계 스트레인지 월드
- 관전 포인트
디즈니의 판타스틱 어드벤처, 디즈니 플러스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지 월드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61번째 장편 영화입니다. 전설적인 탐험가 가족인 클라이드 패밀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신비한 세계를 신나게 모험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신비로운 세계 스트레인지 월드
스트레인지 월드는 이전에 빅히어로와 라야를 공동 감독했던 돈 홀이 감독을 맡고 라야의 작가였던 퀴 응우옌이 각본을 맡은 작품입니다.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가족 애니메이션입니다. 시즌에 맞춰 애니메이션 기대작을 많이 개봉한다고 합니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전설적인 탐험가 가족인 클라이드 패밀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이 살아있는 미지의 세계에서 서처는 오래전 사라졌던 전설의 탐험가이자 아버지인 예거를 다시 만나게 되어 서로 너무나도 성격이 다른 아버지 예거와 아들 서처 그리고 그의 아들 이든까지 이들은 서로 동상이몽을 가진 채 이 신비롭고 경이로운 세계를 벗어나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과연 클라이드 패밀리는 무사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요? 스트레인지 월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신비한 세계를 모험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입니다. 목소리 연기자로는 제이크 질레날, 데니스 퀘이드, 루실 루와 같은 배우들이 연기를 펼쳤습니다. 한국에서도 가끔 배우나 예능인들이 배역에 참여하시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에서만큼 흔하지도 않고 애니메이션 동호회 사이에서는 평가가 좋지 않은 편입니다. 이 작품은 기후변화 이슈가 작품의 모티브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비하고 몽환적인 생물체들과 경이로운 분위기를 내는 환경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스트레인지 월드의 영상은 밝은 분위기입니다. 아무래도 과거 지브리와 현재 디즈니의 색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로고가 적용되는 두 번째 영화라고 합니다.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은 사실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엔 절대 실패가 없는 작품들입니다. 흥행에 실패했던 작품들도 작품이 주는 재미만 보자면 정말 훌륭합니다. 예고편 영상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화려한 색감과 역동적이고 활기찬 액션도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는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등장인물 캐릭터들이 가지각색 다양성을 이루고 있고, 가볍게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관전 포인트
클레이드 3대 가족들의 여정, 이번 작품에서 이들은 서로 다른 성격 또 서로 다른 가치관의 갈등을 겪게 되지만 알고 보면 누구보다 닮아 있는 붕어빵의 부자입니다. 그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미지의 여정을 통해 이렇게 서로의 존재를 알아가며 가족 간의 사랑과 애틋함을 그려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돌풍을 일으켰던 그 작품 겨울 왕국과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제작진 또 빅 히어로,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을 연출한 돈 홀 감독이 똘똘 뭉쳐 제작한 작품이며 배우 제이크 질렌할은 서처 목소리 연기를 아버지 예거 클레이드 역은 배우 데니스 퀘이드, 대통령 칼리스토는 배우 루시 리우가 직접 열연을 펼쳐주셨고 이렇게 다채로운 배우들의 참여로 정말 찰떡같은 각 캐릭터들의 개성을 풍성하게 표현해 냅니다. 신비한 미지의 세계를 그린 화려한 비주얼, 위험천만한 상황들을 다룬 신박한 스토리, 상상력 또 여기에 빠질 수 없는 개그 코드까지 연출했습니다. 이렇게 색다른 연출과 배경들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하는 디즈니만의 어드벤처 장르로 탄생되었습니다. 이들이 과연 어떤 이유로 이 미지의 세계에 떨어지게 됐는지 어린 시절 실종된 아버지 예거 클레이드는 어쩌다 이 알 수 없는 장소에 정착하게 됐는지 이 스트레인지 월드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며 어떤 비밀의 반전을 가지고 있는지 어드벤처 액션 콘셉트의 장르적 재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가족 간의 사랑을 한껏 담아낸 이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스트레인지 월드를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댓글